포스코인터, 이래AMS와 함께 전기차 부품 1450억원 북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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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수정 2021-09-07 09:29
입력 2021-09-06 20:50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자동차 부품사 ‘이래AMS’와 함께 북미 전기차 스타트업과 1450억원 규모의 전기차 34만대분 하프샤프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하프샤프트는 전기차의 구동축으로 전기모터의 구동력을 양쪽 타이어에 전달하는 핵심 부품이다. 이래AMS는 미국·독일·프랑스의 세계 유명 완성차 업체에 구동·제동·조향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1-09-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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