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김부선’ 꺼내자 이재명 ‘최성해’ 거론…선넘은 양강

정현용 기자
수정 2021-08-04 14:40
입력 2021-08-04 14:40
與주자 거세지는 네거티브전
이낙연 캠프 ‘음주운전’ 의혹 부각윤영찬 “여배우가 또 얘기했다”
이재명 캠프 ‘최성해 사진’ 의혹 제기
“어떤 사이인지 분명하게 밝혀라”
이낙연 후보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은 4일 MBC 라디오에서 “이재명 지사가 첫번째 음주운전 치고는 상당히 센 징계인 150만원 벌금을 받아서 누범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게다가 여배우가 그런 얘기를 또 했다”고 언급했다.
연합뉴스
이에 이재명 후보 상황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김부선씨나 다른 후보들이 또다른 음주운전이 있지 않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전혀 없다”고 거듭 부인했다.
이재명 캠프는 전날 이낙연 캠프 수석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을 당 선관위와 윤리감찰단에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신고한 데 이어 이날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반면 이낙연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 전 총장과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캠프 관계자는 “총선 시기 해당 지역 행사에서 한번 만나 사진을 촬영한 것 말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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