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시·도지사 동서축 교통망 확충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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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21-06-09 14:12
입력 2021-06-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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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6개 시도지사 달빛내륙철도 건설 대통령에 공동 호소
영호남 6개 시도지사 달빛내륙철도 건설 대통령에 공동 호소 영호남 6개 시도지사가 28일 경남 거창군청 앞 광장에서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며 공동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송상락 전남 행정부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영·호남 단체장들이 동서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을 국가 중장기 SOC 계획에 반영해달라고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오는 14일 경북도청에서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개최된다.

송하진 전북지사를 비롯한 영호남 8개 광역단체장들은 이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영호남 광역단체장들은 수도권과 광역시에 집중된 SOC 사업을 낙후지역에 분배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이다.

전북과 경북은 전주~김천간 철도와 새만금~포항 고속도로 확충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광주와 대구도 양 도시를 철도망으로 연결하는 달빛철도 건설사업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이같이 영호남 단체장들이 동서 광역교통망 확충사업 추진을 공동으로 요구하고 나서 가까운 시일 내에 확정될 국가계획에 반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난 4월 공개된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가안에는 전주~김천간 철도, 달빛철도 사업이 빠졌지만 추가 검토사업으로 분류된 상태여서 영호남이 공동으로 정부의 결단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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