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로 70대 남성 사망…경찰, 화재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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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규 기자
수정 2021-04-30 09:33
입력 2021-04-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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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주택 화재로 70대 남성이 숨졌다. 29일 오후 11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 모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혼자 세 들어 사는 A씨가 숨졌다.

A 씨는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하는 바람에 2층 부엌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다.

불은 2층 안방을 모두 태워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 세입자인 40대 여성도 연기를 흡입해 치료받았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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