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마스크’ 김정은, 당세포비서에 표창장 수여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4-09 09:57
입력 2021-04-09 09:54
/
7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8일 세포비서대회에서 모범적인 당세포비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세포비서는 노동당의 최말단 조직인 당세포의 책임자를 뜻한다. 2021.4.9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8일 세포비서대회에서 모범적인 당세포비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세포비서는 노동당의 최말단 조직인 당세포의 책임자를 뜻한다. 2021.4.9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8일 세포비서대회에 참석해 폐회사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날 결론에서 당 생활 기풍 확립을 강조하며 간부라고 하더라도 당세포에 따를 것을 강조했다. 그는 “당 생활에서는 높고 낮은 당원, 예외로 되는 당원이 있을 수 없다”며 “이중규율이 절대로 허용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021.4.9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북한 노동당의 최말단 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세포비서대회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에 걸쳐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날 중앙 주석단에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를 중심으로 조용원 당 조직비서가 오른편에, 김재룡 당 조직지도부장이 왼편에 앉았다. 2021.4.9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8일 세포비서대회에 참석해 폐회사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청년 교양 문제를 ‘최중대사’로 언급하며 옷차림과 언행까지 당세포가 통제할 것을 주문했다. 2021.4.9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8일 세포비서대회에 참석해 폐회사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인민에게 최대한의 물질?문화적 복리를 안겨주기 위해 나는 당 중앙위원회로부터 시작해 각급 당 조직들, 전당의 세포비서들이 더욱 간고한 ‘고난의 행군’을 할 것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는 대북제재 장기화 속에서 자력갱생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내부기강 잡기에 나서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읽힌다. 2021.4.9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북한 노동당의 최말단 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세포비서대회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에 걸쳐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 부문 당세포비서, 도당과 도급 당 책임간부, 시·군 및 연합기업 당 책임비서, 당중앙위원회 해당 간부 등 1만 명이 참가했다. 2021.4.9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세포비서는 노동당의 최말단 조직인 당세포의 책임자를 뜻한다. 2021.4.9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