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사용처에 ‘이니시스’만 달랑?…실제 이용업체명 표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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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1-03-03 10:58
입력 2021-03-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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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제공
신용카드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제공
권익위·금융위, 카드 결제내역 표시방식 개선
결제대행사뿐 아니라 실제 이용업체도 표시
앞으로 신용카드 이용 명세서에 결제대행사뿐만 아니라 실제 이용한 업체의 이름이 함께 표시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여신금융협회는 이 같은 내용으로 오는 9월까지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중소 쇼핑몰 등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명세서에 모빌리언스, KG이니시스, 다날 등 전자지급결제대행회사 정보만 표기돼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권익위는 국민신문고에 ‘카드 이용 내역에서 결제대행사 이름만으로는 무엇을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불편하다’는 내용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금융위에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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