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아모레 누르고 첫 화장품 매출 1위로
심현희 기자
수정 2021-01-25 03:26
입력 2021-01-24 20:44
작년 LG 화장품 부문 매출 4.3조 전망
아모레퍼시픽 23% 줄어든 3.9조 그쳐
LG생활건강 화장품 부문이 만년 2위를 벗어난 것은 중국 내 매출 성장세 덕분이다. 지난해 11월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진행한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光棍節)에서 LG생활건강의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 6개 화장품 브랜드 매출은 전년의 광군제 때보다 174% 급증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전체 중국 내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면세점 화장품 매출은 5%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증권사들이 추산한 LG생활건강의 지난해 매출 평균 전망은 전년보다 2.05% 증가한 7조 8428억원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1-01-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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