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와대 “박근혜 판결 직후 사면 언급은 부적절“

윤창수 기자
수정 2021-01-14 16:13
입력 2021-01-14 14:59
연합뉴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형 확정으로 박 전 대통령이 사면 요건을 갖추게 된 것과 관련 “대법원 선고가 나오자마자 사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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