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올해의 과학계 사건’ 선정...뜨거운 ‘우주 전쟁’

유용하 기자
수정 2020-12-17 07:42
입력 2020-12-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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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선 쏘아 올린 美·中·UAE
기후변화로 인한 호주, 미국 등 세계 곳곳 산불
美 바이든 당선, 과학계 비정상의 정상화 기대
미국항공우주국(NASA)/로이터 제공
가장 먼저 꼽힌 과학계 소식은 우주탐사 특히 ‘화성 탐사’였다. 올해는 화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놓이는 해로 우주선의 이동시간과 연료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나라가 지난여름 화성탐사선을 발사했다.
가장 먼저 아랍에미리트(UAE)가 7월 20일 화성탐사선 ‘아말’(희망)을 발사했으며 사흘 뒤인 7월 23일 중국은 첫 화성탐사선 ‘톈원 1호’를, 30일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5번째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인내)를 발사했다.
NA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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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과학자들이 과학계에서도 여전한 인종, 성별에 따른 불평등을 지적하고 나선 것도 주목해야 한다고 네이처는 지적했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플로이드 사망사건 이후 과학계 내부의 불평등에 항의하고자 하루 동안 연구를 전면 중단하자는 ‘셧다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20-12-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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