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금지인데…부산서 17개 교회 대면 예배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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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20-09-06 15:05
입력 2020-09-06 15:05

50인 미만은 내주부터 대면 예배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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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교회가 인근 고교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워십 서비스’로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2020.9.6 연합뉴스
서울의 한 교회가 인근 고교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워십 서비스’로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2020.9.6 연합뉴스
부산에서 대면 예배를 강행한 교회 17곳이 적발됐다.

부산시는 1765개 교회에 대해 경찰과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17개 교회가 대면 예배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6개 구·군 중 14개 구·군의 단속 결과만 우선 취합한 결과다. 시는 대면 예배 교회 가운데 8개소는 고발 대상이고, 9개소는 집합 금지명령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 중 하나로 이날까지 지역 교회들의 대면 예배를 전면 금지해 왔다. 내주부터 부산에서는 50인 미만 교회의 경우 대면 예배가 허용된다.

교회 중심 확진자가 발생한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도에서도 소규모 교회의 경우는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대면 예배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부산에서 샤이나 오피스텔 등 오피스텔발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하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도 나온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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