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은 어느 남자에게 윙크할까

홍지민 기자
수정 2020-08-14 04:10
입력 2020-08-13 20:46
내일 챔스 8강 바르사-뮌헨전 격돌
메시·레반도프스키, 시즌 최고 활약
발롱도르 시상 취소로 우열 못 가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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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레반도프스키가 15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누가 최고인지 판가름할 한판 승부를 펼친다. 미리 보는 결승전과 다름없는데 팀 분위기는 엇갈린다. 메시의 바르셀로나는 쇠락하는 분위기 속에 리그 우승을 레알 마드리드에 내줬고 코파델레이(FA컵)와 수페르코파(슈퍼컵) 모두 놓쳤다.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갖지 못하면 2007~08시즌 이후 처음 무관에 머무른다. 반면 레반도프스키의 바이에른 뮌헨은 8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다가 통산 20번째 포칼(FA컵) 우승까지 이미 더블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까지 품으면 2012~13시즌 이후 7년 만에 통산 두 번째 트레블을 이룬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20-08-1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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