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함평에 호우경보 발효…순천·곡성 등 6곳 호우경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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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0-08-07 23:49
입력 2020-08-0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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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차량 침수
폭우로 차량 침수 폭우가 쏟아진 7일 광주 북구 문흥동 문흥성당 인근 도로에 물이 가득차 차량들이 침수돼 있다. 2020.8.7 연합뉴스
기상청은 7일 오후 11시 10분을 기해 함평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순천·나주·화순·담양·곡성·구례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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