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강원 동해 연안 너울성파도 주의해 주세요
조한종 기자
수정 2020-08-07 14:55
입력 2020-08-07 14:38
강원지방기상청은 7일 정오부터 오는 9일 사이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 양양 낙산해변, 강릉 경포·강문·안목해변은 너울성 높은 파도가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현재 파도 자체는 1∼1.5m로 낮은 상태이지만 일본 홋카이도에 강한 저기압이 유치해 있어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동해해경은 주말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과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지역 86곳과 해안가, 방파제 등 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의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했다.
낚싯배와 여객선 등 다중 이용 선박에 대해서도 규정에 따라 안전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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