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와 노동조합, 중고교생들 위해 5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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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0-06-18 14:28
입력 2020-06-18 14:28

여수지역 청소년 대상 15년 동안 10억 6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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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노사가 18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맞춤형 학습교실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고승권(왼쪽 두번째)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김용대 교육장(가운데), 김재오(오른쪽 세번째) GS칼텍스 노조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GS칼텍스 노사가 18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맞춤형 학습교실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고승권(왼쪽 두번째)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김용대 교육장(가운데), 김재오(오른쪽 세번째) GS칼텍스 노조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GS칼텍스 노사의 훈훈한 나눔 에너지가 여수지역 중고교생들에게 전달됐다.

GS칼텍스는 18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여수교육지원청 맞춤형 학습교실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형편이 어려운 지역 중고교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대 여수교육장, 김재오 GS칼텍스 노조위원장과 고승권 대외협력부문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여수 구봉중, 여수중, 무선중, 여남중·고교 등 지원 대상 학교 교장들도 함께 했다.

이날 지급된 지원금은 GS칼텍스 노조원들이 모은 사회봉사기금에 회사가 임직원 기부액과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는 제도인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했다.

‘여수교육지원청 맞춤형 학습교실’은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이다.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력 신장, 사회성,건강 증진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 노동조합에서는 정유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특강과 직업소개를 주제로 프로그램 운영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맞춤형 학습교실 외에 ‘여수YMCA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취업준비생을 위한 여수시 따뜻한 밥상’ 등 지역 학생과 청년 대상 지원사업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지원한 금액은 총 10억 6000만원에 달한다.

김재오 노조위원장은 “우리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모은 정성이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좋은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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