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순천제일대와 상호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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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0-05-13 13:38
입력 2020-05-13 11:07

‘순천만모링가’ 미네랄이 풍부해 전국 최고 품질로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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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왼쪽 세번째) 순천제일대 산학협력처단장과 신춘호(왼쪽 네번째)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이사장이 12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철(왼쪽 세번째) 순천제일대 산학협력처단장과 신춘호(왼쪽 네번째)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이사장이 12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과 순천제일대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순천만 모링가협동조합은 모링가 식품 계발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협력·기여 및 발전을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순천만 모링가 효능, 성분 분석과 신제품 개발·특허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순천제일대는 필요물품과 행사 기념품으로 순천만 모링가 협동 조합 제품을 연 1억 이상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대학측은 또 모링가 연계 거점 센터 역할과 산·학·관 거버너스를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순천만모링가’는 순천시 대표 산림특화작물이다. 다른 지역보다 미네랄이 풍부해 전국 최고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모링가는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변비 예방에 특효 성분이 있다. 아이들에게는 지능개발, 성인들은 인지능 개선을 통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 개발중에 있다.

특히 면역증강 효과도 알려져 있어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중인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자원으로도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은 청정지역인 순천만 일원의 노지에서 친환경적으로 키운 1년생 모링가만을 원료로 ‘굿모링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 특화작물을 개발 발전시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신춘호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이사장은 “기적의 나무라 불리는 모링가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건강을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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