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19 환자 병상 배정 기준 새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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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근 기자
수정 2020-04-13 13:47
입력 2020-04-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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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선별진료소에서 해외방문 이력 입도자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는 모습(서울신문DB)
제주공항 선별진료소에서 해외방문 이력 입도자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는 모습(서울신문DB)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료와 병상 관리를 위해 확진자 증상에 따른 병상 배정 기준을 새로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증 확진자는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서, 경증 확진자는 제주·서귀포의료원 음압병실에서 각각 치료를 받는다.중증 확진 환자의 기준은 폐렴증상 동반,60세 이상,기저질환자 등이다.

도는 현재 확진자 추가 발생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 이른다고 판단,기존 소개 병상 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한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도내 감염병관리기관 3개소에 소개령을 내려 68실·370병상을 사전 확보했다.병원별로는 제주대병원 27실·101병상, 제주의료원 28실·72병상, 서귀포의료원 13실·48병상 등이다.

다수환자 및 집단감염 발생시 경증환자 치료를 위해 마련하는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환자 진료와 관리는 제주대병원 의료진이 담당하고, 시설 및 운영 관리는 제주도가 총괄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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