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지도 서비스 통해 공적 마스크 정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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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03-10 17:00
입력 2020-03-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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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0일 오후 7시부터 공적 마스크 입고 및 재고 관련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기로 한 가운데 양대 포털 사업자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기존의 지도 서비스를 통해 해당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서비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카카오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브리핑이 끝난 뒤 “정부의 API가 공개되면 이를 활용해 카카오맵에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능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맵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 앱으로, PC와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는 지난 6일부터 카카오톡 ‘샵(#)’ 탭에 오픈한 ‘코로나19 현황판’ 내 배너를 통해 카카오맵에서 제공되는 공적 마스크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동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정확한 서비스 오픈 시기는 특정하지 않았다. 카카오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영역인 만큼 가능한 빨리 오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역시 관련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네이버도 자사가 보유한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역시 정확한 서비스 오픈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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