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천지, 정치인들에 “공포 안 떨게 정책 세워 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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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0-03-01 12:09
입력 2020-03-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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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받아야할 국민 속에 신천지 성도 배제하지 말라” 국회의원 등에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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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  뉴스1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
뉴스1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국 확산의 결정적 역할을 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1일 정치 지도자들을 상대로 “성도들이 불안해하거나 공포에 떨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담긴 정책을 세워달라”고 촉구했다.

신천지는 이날 여·야 국회의원, 각 지방자치단체장 등 정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호소문을 발표하고 “보호받아야 할 국민 속에서 신천지 성도를 배제하지 말고 전 국민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호소하는 정공법을 택해달라”며 이렇게 밝혔다.



신천지는 “보건당국의 요청에 따라 국내외 전 성도 명단과 교육생 명단을 제출했고, 현재는 전 성도 전수조사를 위해 모든 교회 사명자들이 각 보건소와 협력해 성도님들께 전화를 드리고 있다”면서 “그러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명단을 문제 삼아 신천지예수교회를 앞다퉈 고발하겠다고 한다”고 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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