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도의회, 제2공항 건설 갈등해소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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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근 기자
수정 2020-01-31 11:27
입력 2020-01-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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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와 박원철 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 위원장은 31일 제주 2공항 갈등해소를 위해 합동토론회 등을 갖기로 합의했다.
원희룡 제주지사와 박원철 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 위원장은 31일 제주 2공항 갈등해소를 위해 합동토론회 등을 갖기로 합의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제2공항 건설 등 공항 인프라 확충에 대한 합동 토론회를 여는 등 갈등 해소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희룡 제주지사와 도의회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제주도의회 특별위원회는 31일 도청에서 면담을 갖고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해 합동 토론회 등을 열기로 합의했다.

또 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에서 최종 도출한 도민 의견 수렴 결과를 도가 존중하기로 합의했다.

도는 또 현 제주공항 1단계 인프라 확충 계획을 현장 점검하고 2단계 인프라 확충 계획에 대해 앞으로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원 지사는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에 대해 도의회 입장에서 갈등을 해소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협조할 부분이 있으면 협조하고, 토론할 부분이 있으면 토론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철 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 위원장은 “특별위 활동이 제2공항 건설 찬·반 논란을 떠나 도민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에 서로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 갈등해소특위는 2월 중순쯤 ‘갈등해소분석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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