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을 찾아… 성난바다 뚫는다

박지환 기자
수정 2019-11-29 02:03
입력 2019-11-28 17:54
[포토다큐] 잠들지 않는 해경항공구조대
소형 경비정급 적재력 보유
망망대해 조난도 상시 대비
사명감 지닌 399명 수호자
해경항공대는 벨사의 412헬기 1대를 도입해 1989년 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해양경비 임무만 맡았으나 90년부터 해양구난 업무도 함께 하기 시작했다. 차츰 규모를 늘려 현재는 399명의 인력을 갖춘 든든한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런 급성장에는 배경이 있다.
해난구조 항공기의 가장 큰 장점은 해양 기상에 대한 저항력이 일반 함선에 비해 뛰어난 점이다. 초속 25m/s 이상의 강풍과 높은 파도에도 최신 기종인 시로코로코사의 S92헬기는 구조 현장에 거뜬히 접근할 수 있다. 적재력 또한 뛰어나 소형 경비정급의 인원과 장비를 실을 수도 있다.
글 사진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9-11-2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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