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수서 평일 SRT 출근열차 일부 좌석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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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기자
수정 2019-07-25 15:22
입력 2019-07-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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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부터 경기 화성 동탄에서 수서행 출근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은 일부 좌석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화성시는 (주)SR과 협의해 출근 열차 이용객들에게 특가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특가상품은 내달 5일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동탄역에서 7시 38분에 출발하는 출근 열차(#690)로, 6·7호차 좌석 104석에 적용된다.

성인 기준 7500원에서 40% 할인된 4500원에 SRT를 이용할 수 있다.

특가상품은 31일부터 SRT앱, 홈페이지, 역 창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시는 일단 올해 말까지 특가상품을 운용한 뒤 수요가 많으면 기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의 기본권인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중교통정책을 모색 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3월 국토교통부, SR, LH 등과 협의해 동탄→수서 간 셔틀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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