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30년간 15조 기금 조성… 스포츠강국 도약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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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기자
수정 2019-07-25 03:37
입력 2019-07-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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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기(가운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4월 19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조재기(가운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4월 19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창립 30주년을 맞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출범 이후 15조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989년 4월 서울올림픽 잉여금 3110억원과 체육진흥기금 411억원을 합친 3521억원을 종잣돈 삼아 지금까지 15조 104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 측은 “이 가운데 11조 258억원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장애인체육, 각종 국제대회 등에 지원해 국민들의 스포츠복지 증진은 물론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올해 기획재정부 주관 고객만족도에서 최우수등급(S),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각 2등급 외에도 문화체육부 주관 문화정보화수준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한 공단의 2019년 핵심 과제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체육진흥 분야 1만 5148명, 스포츠산업 분야 2386명, 기금조성 분야 3135명, 혁신사업 및 취약계층 일자리 431명 등 민간일자리 2만 1100개를 만들어 내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9-07-25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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