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영업익 1조 클럽’ 첫 가입
수정 2019-01-30 03:28
입력 2019-01-29 23:34
전년보다 234%↑… 매출도 역대 최대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세전 이익은 GS건설 역대 최대 규모다.
매출은 2015년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 후 꾸준히 늘어 4년 연속 10조원을 웃돌았고, 영업이익도 2014년 이후 5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 갔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234.2% 늘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3조 2349억원, 영업이익 2225억원, 신규 수주 4조 27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16.8% 증가했다.
매출 증가는 건축·주택 부문과 플랜트 부문이 견인했다.
건축·주택부문은 지난해 건설사 중 공급 물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분양 호조로 전년보다 7.4% 증가한 7조 139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플랜트 부문은 전년 대비 31.5% 증가한 4조 8044억원의 매출을 내며 회복세를 보였다.
GS건설은 “올해도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져 수익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새로운 먹거리 발굴 기회를 찾는 노력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9-01-3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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