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 여부 검토 연장할 것”
김태이 기자
수정 2019-01-16 11:41
입력 2019-01-16 11:41
“한미워킹그룹 화상회의는 내일 열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업인들에 검토 기간 연장 통보를 했느냐’고 묻자 “개성공단 기업인 측에도 구두로 이렇게 알려드렸고 연장이 필요한 조치에 대해서는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조치가 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백 대변인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신청과 관련해서는 지금 관계부처 협의 등을 위해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민원 처리 기한이 제출일로부터 7일(평일 기준) 이내로 원래 17일까지이지만, 추가로 7일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는 25일까지 승인 여부에 대한 결정을 미루겠다는 의미다.
앞서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개성공단에 두고 온 시설을 점검하겠다며 이날 방북을 희망한다는 신청서를 지난 9일 통일부에 제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