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 예산 1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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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수정 2018-12-20 19:30
입력 2018-12-20 19:30
인천시의 내년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인천시는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2019년 예산을 10조 1105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8조 9336억원보다 13.17% 늘어난 규모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올해 예산이 10조원을 넘긴 곳은 서울·경기·부산 등 3곳뿐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예산은 열린시정·균형발전·성장동력 확충·시민행복·평화번영 등 5대 기본 방향으로 편성했다”며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주민참여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시민 체감사업에 우선 투자해 시민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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