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0대 여성 길거리에 1500여만원 현금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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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규 기자
수정 2018-07-19 17:05
입력 2018-07-19 17:05
대구 도심 도로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차를 몰고 가면서 현금을 뿌려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25분에서 8시 사이 한 여성이 에쿠스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창문을 열고 길거리에 5만원권과 1만원권, 5000원권 등 현금을 뿌렸다.

이 여성이 돈을 뿌린 곳은 대구 북구를 비롯해 동구, 중구, 남구, 달서구 등 11곳에 이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시민들로부터 1580여만원을 회수해 보관하고 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등을 통해 해당 차량과 여성을 찾는 중이며 신원 확인이 되면 돈을 뿌린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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