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세컨더리펀드 위탁 운용사에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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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18-06-05 23:21
입력 2018-06-05 22:34
KB증권은 올해 국민연금의 제1차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 공모에서 세컨더리펀드 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세컨더리펀드란 벤처캐피탈과 엔젤이 보유한 벤처 주식을 매입해 수익을 내는 펀드다. 펀드 규모는 총 2353억원이다. 2000억원은 국민연금이, 나머지 353억원은 KB증권과 공동운용사인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출자한다. KB증권은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등 KB금융그룹 계열사와 딜소싱(투자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국민연금은 지난 1일 대체투자 위탁운용사로 KB증권을 포함해 사모 투자 8곳, 부동산 투자 3곳을 선정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8-06-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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