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송하진·제주지사는 문대림 확정

김진아 기자
수정 2018-04-15 22:50
입력 2018-04-15 22:24
민주당은 지난 13~15일 진행한 전남·전북·제주지사 경선 결과 송 지사가 56.92%의 득표율로 김춘진 전 의원(43.09%)을 누르고 전북지사 후보가 됐다고 15일 밝혔다. 문 전 비서관은 56.31%의 득표율로 김우남 전 의원(43.69%)을 이기고 제주지사 후보가 됐다.
초접전을 보였던 전남지사 후보는 김 전 장관과 장 전 교육감 간 결선투표는 오는 18~19일 치러진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8-04-1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