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훈 삼성증권 사장 “시한 없이 피해자 보상 나설 것”
수정 2018-04-10 14:14
입력 2018-04-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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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삼성증권 사장이 배당입력 사고와 관련해 “시한 없이 피해 보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구 사장은 “법리적인 부분을 떠나 심려를 끼쳐드린 것이 많기 때문에 신속하게 피해자 입장에서 보상하겠다”며 “최종안은 오늘, 내일이라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의 사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구 사장은 “금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놓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이날부터 구 사장과 임원진들이 피해 접수한 투자자들을 방문해 대면 사과를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까지 접수된 피해자는 약 200명이다.
구 사장은 이번 사고를 “직원과 시스템 두 가지 모두의 문제”라며 “사람이 실수할 수 있지만 이를 대비해 시스템을 더 완벽하게 구축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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