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시내버스 공장벽 들이받고 넘어져 2명 사망, 3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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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18-04-05 15:06
입력 2018-04-05 11:09
5일 오전 9시 30분쯤 울산 북구 염포동 아산로에서 133번 시내버스가 진로 변경 차량을 피하려다 도로변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9명 중 이모(40·여), 박모(29·여)씨 등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 버스 운전자 양모(50)씨 등 나머지 31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울산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앞에서 차로를 변경하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공장 담벼락을 충돌한 뒤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시내버스와 승용차는 동구에서 남구 방향으로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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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울산 북구 아산로에서 시내버스가 도로변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고 넘어져 심하게 파손됐다.
5일 오전 울산 북구 아산로에서 시내버스가 도로변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고 넘어져 심하게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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