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작년 5118명 맞춤형 해외 취업 지원

홍인기 기자
수정 2018-03-28 23:21
입력 2018-03-28 22:36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공단은 올해 일본의 정보기술(IT),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국가의 중간관리자 직종의 해외취업 연수 과정을 확대하고 양질의 해외 진출 기업 취업 확대를 위해 ‘K-Move 트랙Ⅱ’도 신설한다. 해외 취업자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를 개편할 방침이다. 김동만 공단 이사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해외 취업 등 일자리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근로자와 청년 등의 직업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03-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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