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교육 밑거름 되길” 여성 독지가, 숙대에 10억 기부

김헌주 기자
수정 2018-02-13 01:21
입력 2018-02-12 23:24
숙명여대 제공
이후 2016년 안씨는 여동생과 함께 숙명여대 창학 110주년 기념 해외동문 모교 방문 행사에서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있었기에 국가와 사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유산 기부로 10억원을 약정했다. 학교 측은 안씨의 뜻깊은 기부를 기리고자 학교박물관 로비를 ‘안춘실·안정혜 라운지’로 명명하고, 지난달 30일 안씨 자매를 학교로 초청해 안씨에게 명예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8-0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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