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7차례 수술대 오르고 첫 올림픽 출전…한국 첫 금메달

김유민 기자
수정 2018-02-10 21:46
입력 2018-02-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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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한국체대)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임효준은 준결선에 이어 결선도 치열하게 치렀다. 임효준은 8바퀴를 남기고 선두를 치고 나갔고,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밟았다.
임효준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의 22번째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무려 7차례나 수술대에 오르는 고난을 이겨낸 임효준은 첫 올림픽 출전에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4년 전 소치 올림픽에서 당한 ‘노메달 수모’를 깨끗하게 씻어냈다.
황대헌(부흥고)은 스케이트 날이 오른편에 박히면서 넘어져 아쉽게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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