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새해 탁상달력에 등장한 인공기에 정치색 논란

이기철 기자
수정 2017-12-31 16:59
입력 2017-12-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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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발간한 새해 탁상 달력에 인공기가 그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김종석 의원은 “저는 민노총 달력인 줄 알았습니다. 우리은행, 왜 이러나요”라고 적었다. 또 해당 그림을 누르면 “태극기가 인공기보다 아래에 있네요. 대한민국과 북한이 같은 뿌리를 가진 동등한 나라인가요?”라고 묻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은행 측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매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우리미술대회’ 수상작품을 싣고 있다. 대회는 우리은행 후원으로 열리지만 미술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며 “학생들 그림으로 달력을 만들었는데 정치색 논란이 일지는 생각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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