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해동’ 고민 5분이면 끝!…농진청, 고루 녹이는 기술 개발

오달란 기자
수정 2017-11-08 18:40
입력 2017-11-08 17:54
이 기술은 전자파로 제품의 속부터 가열해 내부와 외부가 골고루 녹는 것이 특징이다. 돈가스 원료육을 라디오파로 해동하면 800W에서 5분 걸린다. 농진청은 돈가스 원재료인 원기둥 형태의 돼지고기 등심을 해동하는 데 적합한 전극 기술도 개발했다. 세포 구조가 육류와 달라 냉동과 해동에 취약한 수산물, 채소류 등도 라디오파를 쓰면 상온 해동보다 시간이 6분의1로 줄고 품질은 유사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7-11-0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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