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 연설 앞둔 국회 철통 경비…긴장감 ‘팽팽’
신성은 기자
수정 2017-11-08 10:20
입력 2017-1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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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경찰들이 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부근에서 경찰들이 겹겹이 트럼프 대통령 이동 동선을 따라 근무를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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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문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회에서 24년만의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 경찰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출입자를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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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외곽 담장을 따라 철제 팬스와 경찰들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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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외곽 담벼락을 따라 철제 팬스와 경찰들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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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외곽 담장을 따라 철제 팬스와 경찰들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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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안내실 출입구에서 국회 직원 등 출입자들이 보안 검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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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연설이 예정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노트럼프 공동행동 등 단체가 반대 집회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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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회에서 24년 만의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환영 집회에서 보수단체회원들이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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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문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회에서 24년만의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 반대 시위대가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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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회에서 24년 만의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환영 집회에서 재향군인회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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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회에서 24년만의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환영 집회에서 보수단체회원들이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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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국회 민원실 출입구에서 국회 직원 및 관계자들이 보안 검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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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국회 의사당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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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국회 의사당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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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안내실 출입구에서 보안 검색이 강화돼 국회 직원 등 출입자들이 줄지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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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국회 의사당 주변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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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국회 의사당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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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된 8일 오전 국회 의사당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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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만의 미국 대통령 연설을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경찰 인력과 국회 경호팀은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으며, 국회 사무처 역시 막바지 의전 점검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철제 펜스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폭발물 탐지견까지 동원해 눈길을 끌었고, 국회 사무처도 각 정당에 ‘돌발행동을 삼가달라’는 내용의 협조요청을 하는 등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
이날은 국회에서 출입문을 통제하고 신원확인을 강화하면서 경내 진입부터가 평소보다 훨씬 까다로웠다.
경찰은 이날 20여개 중대(1천600명 이상)의 경력을 국회 주변에 투입했다.
새벽부터 국회 울타리를 빙 둘러 경찰차 차벽이 설치됐고, 이를 위해 도로 차량 통행이 잠시 통제됐다.
무전기를 들고 바쁘게 움직이는 방호인력들 사이로 폭발물 탐지견으로 보이는 셰퍼드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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