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박성진 사퇴 또 인사참사…조국 등 靑인사라인 교체”
김서연 기자
수정 2017-09-15 14:44
입력 2017-09-15 14:23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앞서 국회가 박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던 만큼 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는 사필귀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인사참사가 또 발생했고, 이는 청와대의 인사라인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조국 민정수석을 비롯해 인사라인에 대한 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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