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 시작
오세진 기자
수정 2017-09-06 12:55
입력 2017-09-06 12:46
두 정상의 단독 정상회담은 양측 정상을 포함해 4∼5명의 배석자가 참석하는 ‘소인수 회담’ 형식으로 열리며, 한반도 정세와 전반적인 양국 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열릴 예정인 확대 오찬회담은 ‘1+15’ 형식으로 양국 관료와 기관장들이 대거 배석한다. 이어 양국 정상이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주요 협정과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개최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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