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짝짓기 시즌, 상품가치 높여라”한 여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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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7-08-11 13:48
입력 2017-08-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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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 여고 교사 부적절 발언 물의
부산 모 여고 교사 부적절 발언 물의
부산의 한 여고에서 한 남자교사가 “요즘 짝짓기 시즌 아니냐”며 “운동을 해서 상품가치를 높여라” 등 여성을 비하하는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SNS를 통해 문제 교사의 발언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교사는 “몇 명은 생리통으로 조퇴하고 몇 명은 안 하는 것을 보면 이것은 성실과 불성실의 차이다”라는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해당 교사의 직무를 정지해 출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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