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쓰촨성 강진에 한국 관광객 2명 경미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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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7-08-09 08:17
입력 2017-08-09 08:17
지난 8일 밤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우리 국민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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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후 주자이거우 전경. [연합뉴스, 중국망 화면 캡처]
지진 발생 후 주자이거우 전경. [연합뉴스, 중국망 화면 캡처]
외교부는 9일 쓰촨성 지진 관련 우리 국민들의 피해를 계속 확인 중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쓰촨성 아바장족자치구 구채구현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주청두총영사관에 따르면 우리 국민 관광객 중 2명이 대피 과정 중 다리와 손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타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계속 확인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http://www.0404.go.kr)와 로밍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사천성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여진 등 상존 위험에 대비하는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중국 중부 쓰촨(四川)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8일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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