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도 美대선 때 클린턴 캠프 해킹 시도
한준규 기자
수정 2017-08-02 23:34
입력 2017-08-02 22:42
러시아와의 연관성은 안 밝혀져… 외곽 자문그룹 이메일 계정 뚫려
이 매체는 북한이 당시 캠프 내부 서버·이메일 계정을 뚫지는 못했지만, 외곽 자문그룹 이메일 계정을 해킹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특히 워싱턴DC에서 활동하는 최소 1개 이상 싱크탱크 직원의 이메일을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해커는 클린턴 캠프 고위 관계자가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과 비슷한 계정으로 자문그룹 역할을 하는 싱크탱크에 피싱을 시도했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또 클린턴 캠프는 지난 2월 북한의 해킹 시도를 감지하고, 사이버 보안 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2017-08-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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