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억원 탈세 혐의 호날두 법정에 출두
김민희 기자
수정 2017-07-31 22:58
입력 2017-07-31 22:44
EPA 연합뉴스
호날두는 변호인을 통해 이 같은 검찰의 기소 내용을 반박하며 “양심에 비춰 거리낄 것 없다”고 주장했다. 일부 매체는 법원이 유죄를 인정할 경우 호날두에게 최대 징역 7년이 선고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으나 마르카는 호날두의 탈세가 인정되더라도 징역 21개월로 줄어들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2017-08-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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