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 부실 알고도 강행한 장명진 방사청장 사표 수리

김유민 기자
수정 2017-07-18 19:53
입력 2017-07-18 19:37
장 전 청장은 새 정부 출범 직후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할 때 함께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장 전 청장이 제출한 사표가 오늘 수리됐고 조만간 후임 인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오전 이임식을 간소하게 할 예정이다.
국방부 산하 국방과학연구소(ADD) 연구원 출신인 장 청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11월 방사청장에 임명돼 약 2년 8개월 동안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대학시절 동기였던 박 전 대통령과 점심 도시락을 함께 먹을 정도로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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