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아베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셔틀외교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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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기자
수정 2017-07-07 18:29
입력 2017-07-07 18:10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7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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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악수
한-일 정상 악수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7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장 메세홀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2017.7.7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함부르크 메세 컨벤션홀에서 회동했다.

정상회담에 앞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서로에게 인사말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게 “자주 만나고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많이 갖자”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한국말로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한 뒤 “문 대통령과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양국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미래 지향적 관계로 만들자고 합의했고,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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