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의 신예 골퍼 쑤이샹(18)이 ‘2017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출전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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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공식 기자회견 지난 6일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17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공식 기자회견에서 장은수(왼쪽)와 쑤이샹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7.7 [금호타이어 제공=연합뉴스]
쑤이샹은 2017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수들과 플레이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선수들은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것 같고 경기력 면에서는 심리 컨트롤이 뛰어나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쑤이샹은 1라운드에서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KLPGA 투어 신인 장은수(19)와 같은 조로 묶였다. 쑤이샹은 “장은수 선수와는 같은 신인이라 왠지 모를 동질감이 생겼다”며 “내일 많이 친해졌으면 한다”고 활짝 웃었다.
쑤이샹은 “금호 타이어 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도전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확한 타격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고 코스에 맞게 최대한 보수적인 스윙을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에서 열리는 2017 금호타이어 여자 오픈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C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