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7-06-06 21:52
입력 2017-06-06 20:56
삼성전자, CGV에 ‘사이니지’ 설치

삼성전자는 전국 CGV 영화관 50곳에 상업용 광고판인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영화 예고편, 광고, 상영관, 매표, 입장 안내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여러 대의 사이니지를 조합해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디오월 형태의 사이니지 약 500대와 대형 UHD 사이니지 등 다양한 제품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다양한 사이니지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삼양그룹, 판교 연구개발센터 준공

삼양그룹은 경기 성남시 판교에 연구개발(R&D) 센터인 ‘삼양디스커버리센터’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지상 9층, 지하 6층, 연면적 4만 4984㎡ 규모다. 이곳에는 식품 및 의약바이오 부문 연구원과 마케팅 인력 약 400여명이 근무한다. 삼양그룹은 연구소가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푸드랩’ 등 내외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7-06-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