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8전비, 헌혈증 5000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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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환 기자
수정 2017-05-04 22:35
입력 2017-05-0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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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8전투비행단 장병들이 헌혈증을 손에 들고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공군 제8전투비행단 장병들이 헌혈증을 손에 들고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공군은 강원 원주에 있는 제8전투비행단(8전비) 장병들이 헌혈증 5000장을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기증한 헌혈증은 8전비 장병들이 지난 5년 동안 모은 200만㏄ 분량이다. 이는 중환자 250여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분량으로 병원 측은 원주 지역 저소득 계층의 암, 백혈병, 고위험 질병 환자 수술과 치료에 사용키로 했다.

8전비는 공군 내 ‘헌혈왕’ 부대로 유명하다. 지난 4년 동안 1만 6132명(누계)의 장병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2017-05-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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