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8 vs G6 ‘아메리카 시빌 워’

김소라 기자
수정 2017-04-02 22:54
입력 2017-04-02 22:08
삼성전자
LG전자 제공
LG전자 역시 미국에서 G6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17일 미국에서 G6 예약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LG전자는 미국 내 2만 500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 미국 시장을 겨냥해 G6 예약 구매자에게 129달러 상당의 구글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홈’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 통신사들은 349.99달러 상당의 LG전자 49인치 HDTV를 증정하거나 ‘LG워치 스포츠’를 49.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 등을 내걸고 있다.
갤럭시S8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통신 3사도 고객 잡기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전국 90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마련해 내달 초까지 1200여개 매장으로 확대하고, KT도 전국 680개 매장에 체험존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타사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한 달 동안 경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총 8888명 규모의 체험단은 통신비 등을 납부하는 3만 포인트를 받고 관련 설문에 참여하게 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7-04-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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