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원회 출범 하루만에 2억 700만원…“흙수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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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수정 2017-02-10 23:29
입력 2017-02-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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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이 8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이재명의 굽은 팔’ 출판간담회에서 굽은 왼쪽 팔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이재명 성남시장이 8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이재명의 굽은 팔’ 출판간담회에서 굽은 왼쪽 팔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후원회 출범 하루 만에 2억 7000만 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이 후원회는 이른바 부유한 배경을 지니지 못한 사람을 뜻하는 세칭 ‘흙수저·무(無)수저’ 후원회를 표방해 주목을 받았다.

이 시장 측 관계자는 10일 보도자료에서 “어제 출범한 이재명 후원회가 단 하루 만에 개미 후원자 1만여 명이 참여해 법정한도 24억 원의 10%가 넘는 2억 7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 후원회의 상임 후원회장은 성남시에서 청년 배당을 받은 사회복지사 박수인 씨가 맡았다. 또한 해고노동자와 농민, 장애인 등 서민층을 대표하는 이들이 공동후원회장단을 구성했다.

이 시장 측은 “이 후보를 지지하지만,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이른바 ‘샤이 이재명’의 실체가 후원을 통해 현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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