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어린이재단에 36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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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16-12-23 00:54
입력 2016-12-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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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 부산진구 에어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끝전 모금액’ 전달 행사에서 한태근(왼쪽 두 번째) 에어부산 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22일 부산 부산진구 에어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끝전 모금액’ 전달 행사에서 한태근(왼쪽 두 번째) 에어부산 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22일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액에 기업 기부금을 더해 만든 3600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임직원들은 2013년 4월부터 급여에서 1000원 이하 끝전을 모아 3년 8개월간 1800여만원을 만들었다. 여기에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1800여만원을 지원해 3600여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렇게 모인 3623만원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전달됐다. 이 성금은 전액 부산 지역 환아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임직원들이 동참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환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 준 것 같아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12-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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